오세훈시장님께

새로운 민선8기를 이루고 여러가지 많은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세훈시장님의 선거 캠프에 교통과 환경위원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 현 정책을 조직안에서 보좌해주지만 외곽에서 시민눈높이에서 보좌하는 자문위원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태원 참사 같은 악재를 그대로 방치하고 시장님 산하에 안전 전문위원회이 형식적인  활동에  그쳐서 시장님 산하에 도시교통실 문제를 짚어봅니다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새로운 오세훈 시정구현을 이룩하지 못했는데 구태여 다른 인물을 서울교통공사 사장으로 보낸다는것은  아직까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님의 개혁과 혁신이 보이지 않고  낙하산으로  밀어내기식 인사는 기존관행과 구습만 보일뿐입니다

신당역사건ㆍ장애인철폐운행방해ㆍ 이태원참사 등 만성적인 적자경영 매년 1조 무임승차 탓만 하지 말고 과감한 혁신 경영을 통해 루어야지요

서울시 산하기관은 방만경영을 조속히 종식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뼈를 각는 모습을 더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