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파워팩(주)이 지난 26일 ‘2020전국기자협회 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최·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환경·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파워팩(주)는 박성철 대표이사가 이끄는 친환경 항균제품 생산기업으로 지구촌의 환경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파워팩(주)는 친환경과 항균기능에 최우선을 둔 일회용생활용품, 각종필름을 개발하여 제작하고 있다. 당사는 수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필름의 원천소재(금속나노분말)의 제조기술을 확보하였다. 

(사진=파워팩(주) 박성철 대표이사[오른쪽]) 

이 기업은 1996년 창업이후 최근 수년간 당사만의 기술을 확보해 금속나노분말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능성 포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박성철 대표이사는 파워팩은 생활 속 다양한 형태로 버려지는 비닐, 프라스틱으로 지구촌 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었다며 이를 극복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기여하고자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친환경, 항균기능의 제품을 생산하여 ‘무균생활’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였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질병은 손을 통해서 전파된 세균,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자사는 독성이 없는 고순도의 구리와 금속을 나노 사이즈로 분말화해 항균력이 뛰어난 위생장갑과 각종 비닐 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번 개발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