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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월 첫째주 뉴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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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0 13: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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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남편 더글라스 엠프호, 폭탄 위협에 대피

카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 더글라스 엠프호가 8일 폭탄 위협으로 인해 대피했습니다.

엠프호는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워싱턴 DC의 던바 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던바 고등학교는 미국의 첫 흑인 공립 고등학교입니다.

한편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대학에서도 폭탄 테러 위협으로 학교를 폐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8일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에 폭탄테러 협박 전화가 와서 폭탄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대학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학은 올해 들어 1월과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았습니다.

스펠만 대학은 전통흑인 대학 HBCU로 불리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미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률 역대 최저 기록

미국 내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시청률이 역대 올림픽 가운데 최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는 NBC 방송은 올림픽이 개막한 지 나흘 동안의 시청률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NBC방송은 집계했습니다. 이번 개막식 시청자는 1천280만 명으로 4년 전 개막식 시청자인 2천780만 명의 절반 이하입니다.

전문가들은 미·중 관계가 경제 및 인권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 더해 코로나 19 팬데믹 가운데 열리는 올림픽 등 여러 문제가 흥행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보았습니다.

미국,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제 완화예정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관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네티컷, 뉴저지, 델라웨어, 오리건주는 이번 주 내로 학교 내에 마스크 필수 착용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주지사들은 코로나 19 감염 수가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와 함께 사는 일상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도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다른 주 역시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은 이후로 감소세를 보여 마스크 규제나 코로나로 인한 제한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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