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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월 셋째주 뉴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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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0 14:05 조회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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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명 중 1명은 코로나 감염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17일까지 미 코로나 19 확진자를 6천 640만 5천여 명으로 누적 집계했다.

이는 미국인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미국은 올겨울 하루평균확진자가 80만 명에 달하게 됐다.

한편, 미 국민들은 집에서도 검사 가능한 코로나 19 무료 진단 키트를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바이든 정부는 웹사이트 (covidstest.gov) 를 공식적인 발표일보다 하루 일찍 화요일에 열었다. 이날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웹사이트를 방문했다.

검사키트는 한 가구당 4개씩 받을 수 있다. 배송은 7~12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달 말에 받을 수 있게 된다.



MS, 블리자드 인수로 메타버스 경쟁 치열 예상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대형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다.

나티아 사델라 MS 최고경영자는 약 81조 9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18일에 밝혔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캔디 크러시 등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블록버스터 인수라고 불렀다. 워싱턴 포스트도 최근 인수 합병 중 최대규모라고 전했다.

인수 합병이 마무리되면 중국의 텐센트, 일본의 소니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게임회사가 된다.

메타버스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 북 미사일로 인해 안보리 회의 요청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멕시코, 아일랜드, 알바니아, 영국, 프랑스가 미국의 요청에 동참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에 20일 비공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며  AFP는 익명의 외교관을 인용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동북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올해 들어 이번이 네 번째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높일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를 통해 전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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