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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11월 셋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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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8 17:07 조회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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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첫 정상회담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의 목적을 양국 간의 경쟁이 충돌로 이어지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상호존중과 평화공존을 강조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의 입장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으나 주요 이슈에 대해 구분했다.

타이완 문제와 인권 문제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더라도 경제 및 무역 문제와 기후변화 등에서는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 코로나 해결 전까지 물가 상승

월리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은 코로나 19 사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는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 석유산업 전시회에서 CNBC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팬데믹이 누그러지면 물가도 완화 될 것이라고 화요일에 전했다.

한편, 바이든의 지지율이 41%로 최저치를 기록하며 바이든 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은 코로나로 인한 국제적인 문제이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 탓은 아니라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는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지난주 3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화이자, 코로나19경구치료제 긴급승인신청

미 제약사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긴급승인해달라고 화요일에 식품의약국에 신청했다.

팍스로비드가 승인되면 집에서도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식품의약국의 규정상 병원과 클리닉에서 주사 형태의 전문적인 치료만 허락했다.

날이 추워짐에 따라 자국민들의 실내생활이 증가하면서 미국은 다시 감염률이 상승했다.

화이자는 이달 초 자체 임상 시험 결과, 치료제가 입원율과 사망률을 확실히 감소시켰다고 보고했다.

한편, 미 식품의약국은 머크앤드컴퍼니와 다른 제조사의 치료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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