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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11월 첫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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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06 17: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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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유층에 470조원 걷어 탈세와 전쟁선포


미국 국세청이 약470조 2천억원의 세금을 부자들한테 더 징수한다고 1일에 전했다.

국세청은 탈세 단속을 강화한 세금 징수를 통해 사회보장 및 기후변화 대응 예산을 마련하고자 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0년간 90조원 가량을 국세청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징수 인력을 충원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개선하면 세무감사가 이전 보다 더 체계화 될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보았다. 

월리 아데예모 미 재무부 부장관은 세무감사로 인한 벌금을 피하고자 부자들의 자발적인 납세가 늘어나면 탈세를 하지 못할것이라고 로이터를 통해 전했다. 



미, 산림파괴 중단 동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에 10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해 2030년까지 산림파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 면적의 336배에 해당하는 숲이 보호 대상이 될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발표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배출되는 메탄 가스 역시  30% 감축하기로 하는 ‘국제 메탄 서약’도 합의했다. 

하지만 최대 배출국인 중국과 러시아 인도는 서명하지 않았다.  

이에 바이든은 중국이 참여하지 않은것은 이들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버지니아 주지사, 공화당 우승 


미국에서는 주지사 선거가 한창이다.  

민주당이 우세한 버지니아는 올해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이 2일 우승했다.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후보가 민주당 소속 테리 매콜리프 후보를 제치고 버지니아 주지사에 당선됐다. 

버지니아에서의 선거는 내년 상,하원 의원을 뽑는 중간선거의 핵심지이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바이든 정부에 대한 평가로 보여지며 

따라서 이번 버지니아를 놓친 바이든은 국정 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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