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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10월 셋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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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1 16: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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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연구팀이 돼지 신장을 뇌사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랑곤 헬스 메디컬센터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신장을 신부전 증상이 있는 환자한테 이식했고 면역체계에서 거부 반응 없이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사람의 장기의 크기와 비슷한 돼지를 통해 이식용 장기를 연구해왔지만

돼지 세포의 당 성분이 인체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켜 왔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당 성분이 만들어지지 않는 돼지를 키워 신부전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신장을 이식해 거부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마존, 이케아 등 미 전자상거래업체들이 204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선박으로 전환하겠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전세계로 수송하는 화물선들이 매년 11억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이는 전세계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의 약 3%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존 선박 연료보다는 비싸더라도 암모니아를 해양 연료로 사용해야 한다고 미국 환경 단체 깨끗한 공기 대책 위원회는 전했다. 



중국이 미국에서 액화천연가스를 20년간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국유기업 중국석유화공 그룹이 4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를  20년간 도입하는 방향으로 미국 밴처글로벌과 계약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미국 에너지부 웹사이트를 인용했다. 

전세계적인 에너지 대란과 자국 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전력난 속에 중국이 안정적으로 LNG를 확보하고자 한것이다. 

2019년 미 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거래가 일시 중단 된 이후 처음 이뤄진 대규모 천연가스 계약이다. 



페이스북이 내주 회사명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 IT매체 더비지가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28일에 열릴 컨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발표 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기업으로 성장할것이라고 저커버그는 전한바 있다. 

페이스북이 내부 고발 사건 등 여러 수난을 겪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역할을 넘어 메타버스를 통해 미래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더비지는 전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의 아바타가 활동하는 3차원 가상융합 세계이다. 


미 아동 의료 단체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을 위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위와 관련해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아동청소년정신과학회(AACAP), 아동병원협회(CHA)는 19일 공동성명을 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들 단체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인종차별 문제가 더해져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응급실에 찾는 비율이 코로나 기간 이후 급증했다.  

이 단체들은 정부에 진단과 진료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는 등 대책을 요구하며 자살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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