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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10월 둘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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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5 12: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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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미식품의약국에 긴급 승인 신청을 했다. 

이에 FDA는 경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12일에 전했다.

FDA의 허가를 받으면 몰누피라비르는 최초로 먹을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MSD는 입원 가능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경구치료제의 가격이 기존의 주사치료제의 1/3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 연방정부는 170만명 분량을 계약 했다.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은 주 내에서 코로나 백신 의무화를 금지한다고 11일에 행정 명령을 내렸다.  

공화당인 에봇은 어느 조직도 양심, 종교, 의료 등의 이유로 백신을 반대하는 개인에게 접종을 강요할수 없다며 접종 의무화는 반대해 왔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의료계 종사자들과, 연방 정부 관련자들은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 받거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 했다.

이로 인해 백신 의무화를 도입한 회사들이 텍사스 주에서만은 예외로 할것인지 숙고 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지난 금요일까지 미국은 12세 이상 중 66%가 2차 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미국에서 퇴직자 수가 8월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는 퇴직자의 수를 430 만명으로 보고 했다. 

미 언론들은 8월에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 되는 가운데 직장을 그만두는 근로자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이 직장을 그만 둔 분야는 요식, 숙박업으로 89만명이 나왔으며 소매업 72만명  의료복지업에서도 53만명이 그만뒀다. 

한편, 기업들의 구인건수도 줄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플라스틱 용기에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인해 미국에서 조기 사망자가 연간 10만명이 될 수 있다고 뉴욕대 연구진이 발표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첨가제로 환경 호르몬 주범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 

이 첨가제의 독성이 인체에 침투할수 있으며 심장질환, 당뇨 등 관련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변에서 프탈레이트 검출이 높게 나온 55~64세는 심장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과 연관이 있을거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급등한 집값으로 인해 집을 공동으로 구매 하는 추세다.   

코로나 기간동안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보니 집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하지만 급등하는 집 값을 감당 할수 없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공동 구매를 방안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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