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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9월 마지막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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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30 13: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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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셜 미디어, 청소년들의 불법 마약 거래 증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불법으로 마약 거래를 하던 청소년들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마약 거래로 아들을 잃은 한 학부모가 스냅챗의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에이미 네빌의 14살 아들은 스냅챗을 통해 펜타닐 성분이든 약물을 거래했습니다.

숨진 네빌이 복용한 펜타닐은 마약성 진통제로 소량으로도 치명적입니다.

지난 몇 년간 페이스북, 틱톡, 스냅챗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마약 거래를 진행해왔습니다.

기업들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나섰지만, 학부모들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 거대 IT 기업, 부동산 관심 매입으로 이어져

미국 거대 IT 기업들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 기간 부를 축적한 이들이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T 기업들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했고 팬데믹이 끝나도 재택근무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구글은 최근 뉴욕시 맨해튼의 빌딩을 최고가, 약 2조 5천억 원에 거래했습니다. 이에 앞서 아마존도 맨해튼의 백화점 건물을 사들였고 페이스북 역시 워싱턴주에 매입했습니다.

IT기업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팬데믹 동안 사무실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습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사교클럽, 강제 마약 투여 논란

신입생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여했다는 제보로 미국 대학 내 사교클럽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남학생 사교클럽 Fraternity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 마약을 투여받았다는 주장에 지역 경찰들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은 다음 달 17일까지 사교클럽의 행사를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지속해서 발생하는 피해 학생들로 인해 사교클럽을 해체해야 한다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인기 1순위

넷플릭스 최고경영자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해 27일에 호평했습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최고 경영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에서 비영어권 넷플릭스 작품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출시 이후 미국 등 여러 국가의 넷플릭스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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