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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9월 둘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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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6 14: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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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프간 난민을 위한 기구에 전직 대통령 등 모여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미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미국 전직 대통령들이 모였다.

14일 로이터는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여사들이 아프간 난민 지원 그룹 웰컴닷유에스(Welcome.US)의 공동 명예의장을 맡아 난민들의 정착을 돕는다고 전했다.

미국의 280여 개의 시민단체, 정부  및 기업, 등 여러 관계자가 웰컴닷유에스에 모였다.

존 브리지랜드 공동 의장은 웰컴닷유에스를 통해 미국인들이 기부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 부부는 성명서를 통해 수천 명의 아프간인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국과 함께 일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위협에 놓인 수만 명의 아프간인이 미국에 도착했다.

미국은 65,000명 이상의 아프간 난민들을 대피시켰고, 바이든 정부는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1년 반만에 문열어, 붐비는 극장가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장들이 14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해 3월 코로나로 폐쇄한 지 1년 반만이다.

이날 흥행력이 가장 좋은 대형 뮤지컬 ‘해밀턴’ ‘라이언 킹’ ‘위키드’ ‘시카고’ 등 4개가 무대에 올랐다. 공연장마다 관객들로 가득 찼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 곳곳에 ‘브로드웨이가 돌아왔다’라는 문구가 보였다.

뉴욕에서 브로드웨이의 재개장은 뉴욕이 돌아오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뉴욕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관객들은 입장 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

또한,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미국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공생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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