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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7월 셋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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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2 15:50 조회9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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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뛰어 넘고 1위 차지한 곡, 'BTS 신곡 퍼미션투댄스'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을 제치며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9일에 발매한 퍼미션투댄스가 이번 주 미국의 빌보드 핫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주간 빌보드 핫백 1위를 연속으로 차지한 BTS의 버터를 BTS의 신곡이 밀어낸 것이다.

신곡으로 빌보드 핫백 연속 1위를 7주간 유지한 곡은 버터가 8번째입니다.

또한, 자신의 곡으로 1위를 바꾸는 바통터치 현상은 손에 꼽는 수준이다.

1964년 비틀스 이후로 테일러 스위프트, 더위켄드, 저스틴 비버 등 총 13팀뿐이며 그룹으로는 4인조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뿐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2018년의 드레이크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바통터치를 한 것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백 1위를 차지한 곡은 신곡을 포함해 다이너마이트, 라이프고스온, 버터와 리믹스로 참여한 새비지러브를 포함해 총 5곡이 된다.

또한 이번 신곡 퍼미션투댄스의 춤의 동작으로 수어 안무가 눈에 띈다.

한편 멤버 지민은 빌보드 핫백 1위 직후, 팬들에게 큰절을 하는 사진을 남겼다.



우주여행 가능시대…베이조스 10분간  우주공간 체험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20일 우주여행을 다녀왔다.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고도 100km 이상을 다녀왔다.

동승자로는 베이조스의 동생 마크, 82살 월리 펑크, 네덜란드의 18살 올리버 데이먼과 함께 다녀왔다.

이들은 100km 지점에 도달했을 때 중력이 거의 작용하지 않는 상태를 체험했다.

베이조스와 탑승자들은 10분간의 여행을 마치고 웨스트 텍사스에 무사히 안착했다.

동반한 월리 펑크는 1960년대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행에서 배제됐다.

어릴 때부터 우주여행을 꿈꿔온 베이조스는 2000년대에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 근처 워싱턴에 블루오리진 설립했다.

이번 로켓은 미국인 최초로 우주에 다녀온 알란 셰퍼드의 이름을 따라 지었으며 조종사가 없는 완전 자동제어 로켓이다. 베이조스는 올해 말에 두 번의 우주 여행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앞서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11일에 먼저 우주여행을 다녀왔다.

이로써 벌써 억만장자 2명이 우주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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