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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6월 둘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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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26 09: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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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 긴장감 고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독재정권과 진행하는 첫 정상회담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15일에 제네바에 도착해 스위스의 기 파르믈랭 대통령과 만났다.

이번 정상회담은 회담 전부터 신경전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됐으며 4~5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언론들은 보도했다.

또한 지각이 잦은 푸틴 대통령으로 인해 당일 푸틴 대통령이 먼저 등장하게 된다. 푸틴 대통령의 기선제압용 지각으로 인해 바이든 대통령이 기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회담에서는 전략적 안정성, 미 연방정부에 대한 러시아의 해킹 의혹,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공동 기자회견 없이 각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미, 로또 통한 백신 장려 

매사추세츠 주에서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거주민 중 100만 달러, 약 11억 원을 얻을 수 있는 로또를 실시하겠다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주지사 찰리 베이커는 매사추세츠 백스밀리언 복권제도를 제공함으로 많은 사람이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사람들이 백신 복권 제도에 참여할 수 있고 우승자는 현금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한 번씩, 5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매사추세츠 주뿐 아니라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로또 제도를 여러 주에서 도입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60만 명에 달했다. 존스홉킨스 병원에 2019년 암으로 죽은 미국민들의 수와 비슷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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