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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6월 첫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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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9 16: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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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얀센백신 재고 처리 고심

미 정부가 유통기한 날짜가 다가오는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19 백신의 재고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하고 있다.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데 더해

미국민들의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얀센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1회만 접종하면 되고 타사의 백신보다 보관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백신 접종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4월 말 혈전증 사례가 보고돼 안전상 이유로 얀센 백신의 접종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후 2주 만에 접종이 재개됐으나 대량으로 예약이 취소됐다.

현재까지 정부에 납품된 백신은 2천100만 회 분량이지만 절반 정도만 사용됐다.

접종률이 낮아짐에 따라 얀센 백신이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보인다.

미, 한국 여행경보 1단계로 조정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로 완화했다.

미 국무부는 8일 홈페이지에 2단계인 “강화된 주의”에서 1단계인 “일반적 사전 주의”로 조정했다고 게재했다.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는 총 4단계로 1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다.

지난해 11월에 2단계로 지정한 지 190여 일 만에 하향 조정했다.

미 국무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한국 여행 보건 지수를 1단계로 발령했다고 전하며 이는 한국의 감염 수준이 낮은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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