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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5월 마지막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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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1-06-01 14:45 조회1,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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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메모리얼데이 알링턴 방문해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이해 알링턴 국립묘지에 방문했다.

바이든은 이날 연설을 통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투표할 수 있고, 언론의 자유가 있으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가질 때 가능하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연설에서 미국과 전 세계의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해있다며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민주주의는 미국의 영혼이라며 지키기 위해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영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바이든은 추모 행사 이후 묘지를 걸으며 2차 세계대전 중 순국한 군의 유가족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메모리얼 데이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순국 장병을 기리는 국가기념일이다.



미국, 메모리얼데이 맞아 여행객 3700만 급증


월요일에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휴일을 맞아 지난주 말부터 미국인들의 여행이 급증했다.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인 목요일에는 180만 명이 공항을 거쳤고 금요일에는 190만 명을 넘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의 여행객을 3천 700만으로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추산했다.

코로나 감염병 기간 이전에 비해선 낮지만, 작년 대비 60%나 증가했다.

여행 객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연휴는 코로나 기간 중 마스크 없이 여행을 즐기게 되는 첫 연휴이다.

CNN은 코로나 감염률이 하락하고 절반 이상의 어른들이 백신 접종을 마침에 따라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사람들이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받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 만나며 여러 행사를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편,전미자동차협회(AAA)는라스베이거스, 하와이가 사람들이 휴일에 방문하고 싶어하는 목적지로 꼽았으며 이외에도 마이애미 해변 등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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