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자연맹

HOME > YouTube > 글로벌기자연맹
글로벌기자연맹

[뉴스플래시] 5월 둘째주 미국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1 16:40 댓글0건

본문

 


미국 최대 송유관 랜섬웨어 공격받아


지난주부터 가동이 중단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10일부터 일부 재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7일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연료 공급 차질을 피하기 위해 연방 정부도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8천850km 규모의 송유관으로 휘발유 등 산업과 가정용 연료를 텍사스에서 동부 뉴저지 일대까지 운송하는 미국내 가장 큰 송유관 회사중 하나다. 

연방수사국FBI은 ‘다크사이드’라는 해킹 범죄 조직의 공격이라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이들은 랜섬웨어라는 악성코드를 이용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해 사용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  

한편, 하루 약 250만 배럴의 연료를 공급하는 이 회사에 약 5천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의존하고 있다. 

가동 중단이 장기화 될 경우 유가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 됐으나 미언론들은 아직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美 콜로라도, 생일파티 중 총기 난사…용의자 포함 7명 사망


주말사이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또 발생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9일 생일 파티 도중에 일어난 총기 사건으로 6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희생자 중 한명의 남자친구로 알려졌으며 파티에 와서 총을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른주에서도 또 다른 총기 사건이 있었다. 

뉴욕타임스 스퀘어에서는 8일 두명의 여성과 4살 소녀가 총기사고로 다쳤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혀졌다. 

뉴욕 경찰은 서너명의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던 과정에서 총을 발사한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전했다. 

CNN은 최소 9건 이상의 총기 난사 참사가 전국적으로 주말사이에 벌어져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한 CNN은 총기 난사 사건이 전년도에 비해 83%나 상승했다고 했다.




* 5월 첫째주 뉴스플래시는 결방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