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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3월 넷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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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1-03-23 14:08 조회1,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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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총격사건 피해자 유가족을 위한 모금 진행 중


지난주 아틀란타 총격 사건으로 모친을 잃은 랜디 박을 위해 온라인 모금사이트에서 일요일까지 약 $3백만 달러가 모금됐다.

박 씨는 장례비용을 낼 수 있도록  ‘고펀드미’의 계정을 개설했다.

또한 박 씨의 계정뿐 아니라 유가족을 돕기 위한 계정이 수천 명의 기부자들을 모았다. 이들의 목표 금액은 계정을 연지 하루 만에 도달했다.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지난주 토요일에 총격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 6명 등 총 8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로버트 아론 롱으로 스파 3곳을 돌면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용의자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총격이 일어난 곳은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미언론들은 밝혔다.




바이든 정부의 이민 친화 정책으로 밀입국 급증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국경을 넘으려는 밀입국자들이 바이든 정부 시절 급증해 미정부가 난관을 겪고 있다. 바이든의 이민 친화 정책으로 인해 국경지대에 몰린 밀입국자의 수치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불법 이민을 시도한 보호자 미동반 미성년자는 9천 명을 넘는다.

가족 단위의 밀입국자는 국경에서 멕시코로 추방당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안전을 위해 일시적으로 수용시설에 머무른다. 밀려드는 밀입국자에 비해 텍사스주 등 국경지대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하다.

이민자들이 증가하면서, 바이든 정부는 이미 트럼프 시절부터 약화한 이민정책을 물려받은 것이라 전했다.

바이든은 일요일 백악관에서 리포터한테 국경을 언젠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경 시설이 어떤 상황인지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는 남부 국경의 이민자 급증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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