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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래시] 1월 첫째주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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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1-01-06 1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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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펠로시 #뉴욕변이코로나 #변이코로나백신


미국의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기자연맹 보스턴특파원 김인영이 전하는

뉴스플래시 시간입니다.


[변이 코로나 감염, 미 뉴욕주에서도 발견]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감염자가 뉴욕에서도 발견됐다. 앤드류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는 새러토가 카운티에 사는 60대 남성이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 감염자는 여행 기록은 없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밝혀졌다. 현재 이 남성은 B117 변이 바이러스 증상이 있으나 호전되는 상태라고 주지사는 전했다. 이 남성이 근무하는 보석상에서도 코로나에 감염된 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변종 코로나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주지사는 전했다. 주지사는 5,000번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변이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미국에서 콜로라도에 이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편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월요일에 3차 봉쇄조치를 발표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으로 재선출]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80)가 현지 시각으로 3일 제117대 의회에서 하원의장으로 재선출 됐다. 캘리포니아의 민주당 소속 펠로시는 지난 2년간 하원의장으로 지냈으며 이번이 4번째 임기다. 펠로시는 209표를 얻은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를 제치고 216표를 얻어 하원의장의 자리를 차지했다. 펠로시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경기 부양 지원금, 건강 보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펠로시는 2007년에 여성 최초 하원의장으로 지냈으며 2011년까지 두 차례 하원의장을 맡았다가 민주당이 대승을 한 2018년부터 다시 하원의장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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