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모로코tv #최준환 모로코 현지 특파원 최준환 기자가 전해주는 생생한 모로코 현지중계 [사진을 상세하게 보면 숯불로 양요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을 구입한 후 몇 일간 건초를 먹인 후 양을 잡습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모로코의 큰 축제입니다. 집집마다 한 마리씩 모두 양을 구매하고 식구가 많거나 여유있는 집에서는 소를 잡습니다. 가정의 가장이 집마당이나 옥상에서 양을 잡아 바로 구워 먹습니다. 양을 잡기 전까지는 마당이나 베란다에 양을 묶어 두기 때문에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온 나라에 양향기가 납니다. 이 기간에는 모로코의 남자들이 양 머리를 들고 돌아다니거나 피묻은 큰 칼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관광객의 경우에 놀라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최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