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웹툰의 선봉 -- 카카오 웹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9-03 21:3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 구충모 기자] 2012년 웹툰의 불모지 미국에 세운 타파스라는 웹툰 플랫폼을 지난 5월 카카오 엔터태인먼트는 6000억원에 사들였다.
김창원 타파스 대표는 매각 후에도 카카오그룹의 글로벌 전략 담당으로 비슷한 시기 5000억원에 인수된 북미 웹소업체 래디시 이승윤 대표와 함께 K 웹툰 글로벌 시장의 선봉에 서 있다.
글로벌 시장의 독자들에게는 판타지와 로맨스에 동양적인 신비함과 독창적인 창작스토리가 성공요소로 작용한다. 북미시장은 일본과 동남아를 넘어 네이버와 경쟁하는 세계 최대의 웝툰시장이 되었다.
지난 5월 네이버는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사들였고 카카오는 1조 1000억원을 들여 타파스와 래디시를 인수하며 프리미엄HBO '왕좌의 게임' 같은 수퍼IP 생성으로 K 웹툰의 선봉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다.
웹툰의 불모지 미국 상륙 9년만에 350만 회원으로 카카오와 함께 프레미엄 수퍼IP에 도전하고 있는 타파스 김창원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