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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년 서울 국제도서전이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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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국제도서전은 '굿닛'이라는 주제로 '끊김과 이어짐' 의 연속으로 서울도서전의 역사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전시 'BBD-WK' 웹소설과 웹툰 특별전시가 '파동'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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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개국에서 14권의 수상작품이 소개되며 온라인을 통해 '베르베르 베르나르'의 작가 막심 샤탐과 서미애의 대담 등이 온 라인으로 소개된다.  소설가 한강과 맥스 포터의 대담 소설가 요나스 요한슨의 영상 등으로 해외작가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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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이대 교수는 서울 국제도서전의 홍보대사로 소설가 정세랑 정유정의 강연 소리꾼 이자람 외 민음사와 문학동네 등 유명 출판사 75곳의 부스참여로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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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측 공식 홈페이지 sibf.or.kr에서도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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