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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최연소 29세 여성시장 -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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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8-18 16: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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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아프칸의 수도 카불에서 서쪽으로 43km 정도 떨어진 마이단 샤르 市 아프칸 최연소 29세 여성시장 자리파 가파리 市長은 카불이 함락 되던 날 자신은 아프칸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

'사랑하는 내 조국에서 내 꿈은 아프카니스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녀는  2001년 미군의 침공으로 탈레반이 철수한 뒤 고등학교를 마치고 인도 펀자브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14년부터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NGO에서 ​인권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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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슈라프 가니 아프칸 대통령은 인구 3만5000명의 마이단 샤르 市長에 임명했고 국제무대에서도 알려지​게 된 꽤 유명한 여성인권 운동가이자. 교육정책 전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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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성'이 대통령도 버린 국가를 자신의 사랑하는 모국이라며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을  향해 순교적 평화를 외치고 있다. 그녀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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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서부 마이단 샤르市 자리파 가파리 (29)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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