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요즘 대학가는 가상공간의 메타버스 특강이 한창이다. 6일 숙대는 미국의 스타트업 최고경영자의 강의를  '숙명 버츄얼 오디토리엄'을 통해서 '스페이셜웹' CEO초청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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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 5월 봄 축제를   가상현실VR ​게임기업 '플레이파크'와 함께 구현한 가상의 캠퍼스 '건국 유니버스'에서 진행했다. 숭실대학도 메타버스 플렛폼 '게더타운' 플랫폼을 통해 캠퍼스를 구현하고 여기에서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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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메타버스' 입학식을 개최한 순천향대학은 국내외 주요인사들을 매주 연사로 초청하는 대학 교양강의를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점프VR'을 통해 '피닉스 열린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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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설공단은 노사간의 '노사합동 청렴실천 협약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 개더타운을 통해 진행했다. 협약식의 몰입도와 코로나 확산의 우려없이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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