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 첫 경찰고위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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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6-29 12: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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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정부는 28일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경찰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최관호(간부39기) 경찰청 기획조정관과 이규문(경찰대 4기) 서울청 차장 이철구(경찰대 4기) 충남청장 진교훈(경찰대 5기) 전북청장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치안감 승진자는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우철문 자치경찰 협력관 김학관 청와대 파견 경무관 이상률 치안 정책관 박성주 서울청 수사부장 이명우 세종경찰청장 등 6명이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다음 달 보직인사 전 예정된 서울경찰청장 등 고위직 전보인사에는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에 오를 수 있는 자리의 치안정감은 모두 7개다.
최고의 유력후보로는 경찰서열 2위 서울경찰청장으로 그 외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본청차장 서울남부청장 부산 청장 인천청장 경찰대학장 등 보직자 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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