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문재인 정부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배터 그리고 백신 관련 산업을 3대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금융 세제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등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국가핵심 전략산업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재ㅓ이원 금융. 인프라 기타 사회간접자본 등 종합적인 지원을 말한다.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에 4.2조원의 지원계획을 보고 받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가핵심전략산업 경쟁력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여타 산업에 확대해 추진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재계는 우선 기업을 옥죄는 규제나 친노조성향의 정책부터 선결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경제는 국가간의 무역거래에 있어 원자재 수급 코로나 변이, 국가채무 및 정치적 정책적 신뢰가 변수이기도 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