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상기 71주년 백선엽 장군 1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6-25 22:19 댓글0건첨부파일
- 63QUZEF1.htm (486.0K) 1회 다운로드 DATE : 2021-06-25 22:19:09
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는 2021년 6월 25일 6*25 전쟁 상기 71주년을 즈음하여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비 앞에서 다부동 전투의 영웅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국가원로회의 이상훈 상임의장은 추도사에서 생전의 백선엽 장군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참군인이셨던 고인을 추모했다. 권영해(전 국방장관) 통일건국회 회장은 추모사에서 '백선엽 장군의 국토수호의 군인정신은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기틀이 되었다고 하고 당시 격전을 치루어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고인을 추모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임종식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정희용 (칠곡 고령 지역구) 의원이 참석해 백선엽 장군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백선엽1920 ~2020 장군은 평안남도 덕흥리 출신으로 평양사범 만주봉천군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경비대 연대장 참모장 사단장 군단장 합참의장을 지냈다.
이날 前 주한 미국대사이자 4성 제독 해리 해리스 대사는 '그립고 보고싶은 백선엽 장군님의 1주기를 맞이하면서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구하신 전쟁영웅이며 한미동맹을 굳건히 한 장군님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보내왔다.
참가자들은 6*25 전쟁 발발 71주년을 즈음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며 피로써 지킨 국군과 유엔군 그리고 백선엽 장군님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굳게 결의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