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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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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5-04 16:34 조회4,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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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1963년 1월 9일 전라남도 영광 출신으로 올해 59세의 김.오.수는 제61대 법무차관을 지내다 최근 문재인 정부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어 현재 국회 청문회 동의를 준비 중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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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동고 8회 졸업생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20기를 수료하고 인천지검 특수부 검사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거쳐 대검 과학수사부 초대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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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과 기획력 업무능력이 좋아 검찰 내에서 신망이 높다.​ 문재인정부 들어 첫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다. 2018년 6월 22일자 법무차관으로 있으며 박상기 조국 추미애 등 세 명의 장관을 모시며 청와대는 물론 정치권 특히 여당 고위층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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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조국 장관의 사퇴로 ​장관 직무대행을 맡았으며 당시 국정감사에서 장관을 대리하여 국회 출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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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3일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세 명의 후보군에 올랐으나 이금로 윤석열과 함께 경합하던 끝에 당시 문 대통령은 윤석열을 낙점했다.​ 이제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어 청문회의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소임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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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김오수 총장 - 이성윤 중앙지검장 라인으로 정권의 최일선 방어막을 구축하고 공수처와 중수청의 갈등과 검찰 인사 등 눈 앞에 와 있는 난제들을 풀어 검찰의 수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야 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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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3월 대통령선거의 엄정관리는 물론 검찰 내부의 갈등과 쌓인 불신, 전임 윤석열 전 총장의 그림자와 특정범죄 주폭 은폐축소사건으로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이용구 법무차관 사건을 비롯해 정치권 출신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호흡도 중요한 대목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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