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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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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05-03 14:22 조회4,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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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4*15 총선으로 성난 민심 수습용으로 관리형 내각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무엇이 쇄신이고 어떻게 적폐를 청산하고 개혁하겠다는 것인지 해양수산부 장관 박준형 후보자의 부인이 2019년 10월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올린 사진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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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를 사서 들여 온 것인지 탈세는 고사하고 밀수 수준의 영국 도자기를 찍어 올린 것이다. 목적은 카페를 차려놓고 도소매업 허거등록도 하지 않은 채 들여와 팔려고 자랑삼아 올린 게 장관후보자로 지명되어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남편의 출세길을 한 순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저러고도 장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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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어찌 사람을 골라도 저런 사람들만을 골라 장관으로 앉히려는걸까 하는 탄식을 불러내고 있다.  도대체 대통령 주변은 어떻게 된 사람들이길래 ..

29인 째 야당의 동의없는 청문보고 무시장관급 고위공직자의 임명에 30번 째 히트작이 박영준 해수부장관 후보자가 될 전망이다.

전 국민을 공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미쳤어, 미쳤어" 대통령 영부인도 보고를 들었다면 했을 법한 탄식이다. 도대체 얼마나 사서 들여 온거야! 관료출신들의 의혹이 더 지능적이고 심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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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4일(화)​ 5개부처 장관후보자 청문회를 연다.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 박준영은 2015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제직했다.  재직기간 동안 영국산 찻잔 등 장식용 도자기 등을 '외교관 이사짐'으로 하고 별도의 세관 신고도 없이 반입해 도소매업등록 허가도 받지 않고 경기도에 카페를 차려 놓고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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