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이미 해외에서 100만 이상의 관람으로 인기가 입증되고 절정에 있는 글로벌 미디어아트와 플라워 아트 상설 전시관이 마침내 국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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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금) 홍대 앞 AK&에이케이앤 4층 SPACE&스페이스앤에 300평 규모로 국내 팬들과 대중들의 곁으로 다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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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Cafe는 꽃을 주제로 자연의 순환에 따라 살아 숨쉬는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 오늘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재현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FOUR SEASON 내내 설경을 볼 수 있고 반짝이는 만화경 속에서 금빛 황홀경 글로잉가든Glowing Garden에서는 살아있는 생동감과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싱그러운 풀냄새 후각과 시각 촉각 Visual 등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며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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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들의 향연, 단델리온Dandelion의 ​달콤한 향기, 평화로움과 신비함의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이 도심 속으로 들어 온 것이다. 모든 인터랙티브Interative의 요소들이 총망라된 클라이맥스는 '체리블라썸' Cherry Blossom 가든 Garde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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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전시관 옆, 카페 바이츠 앤 BITES N​에서는 천연 자연소재의 재료에 예술적 감각을 더한 시그니쳐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미디어아트는 일상 속의 소박한 것들에 대한 가치를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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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로서의 플라워 아트 FLOWER ART의 공간구성 전시행사 기획 마케팅 등 크리에이티브 총괄 컨텐츠 집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언택트 비대면 팬데믹 세계적 불황을 뛰어 넘는 사회적 공헌과 문화 예술의 영역이 첨단기술과의 만남으로 또 다른 기적이 현실로 우리 앞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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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류는 진화하고 지구 위의 사람들은 위대하다.​ 미디어 아트와 플라워 바이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의 순수 자연주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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