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재단과 노무현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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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08-03 16:18 조회7,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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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09년 5월 23일 제16대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의 충격적인 죽음 이래 49제 즈음 발표되었던 노무현 재단의 출범은 그가 생전에 그토록 외쳤던 '사람 사는 세상'을 지향해 오고 있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은 작년 2019년 2월 임시이사회에서 종로구 원서동 창덕궁 서쪽 담벼락을 따라 총예산 380억원의 규모로 노무현시민센터를 내년 2021년 9월 완공 12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도 '깨어 있는 시민문화체험 전시관이라는 이름의 사실상 노무현 기념관이 지어 지고 있는 중이다. 생전의 노무현 정신을 기리고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만들기에 노무현시민센터의 역할은 무엇일까?
현금자산 180억원 외에 토지와 건물 등 452억원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노무현재단은 총 건축비 220억원이 예상되는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의 건립에도 국고보조금 외 112억원의 기부금 모집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고 특별헌금 모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본다면 '참 잘하는 일이라고 기뻐하셨을 것'이라 말했다' 노무현 시민센터는 노무현재단에서 소유하고 관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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