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변화와 잠재력을 믿음으로 실천하여 동화세상 에듀코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교육분야 전반에 빛이 되어 온 바인그룹의 김영철 회장을 만나 보았다.

​

성공에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신념으로 다져진 강한 의지 그리고 변화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응전이라고 말하는 김영철 회장은 창업 이래 한평생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을 연마하고 주변에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신념으로 연매출 1,000억원(2019년 그룹 총매출 1600억원)이 넘는 중견 기업을 일구어냈다.

2020년 바인그룹의 슬로건은 '2HABITS' '작은 개선, 반복 개선'이다. 쉬운 개선 작은 개선은 누구나 결심하면 할 수 있고 확신을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선이 개선을 낳고 작은 개선이 습관이 되다 보면 혁신을 만들어 낸다. 창의적인 시스템은 조직의 안정과 모두의 목표를 정확하게 비젼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

김영철 회장은 그리하여 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늘 새로운  바탕 위에 착실하게 성장해 가는 한 해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바인그룹은 동화세상을 중심으로 한 교육 에듀코USA 바인JAPAN 에듀코CHINA 생활건강 고려진생 & 뷰티메디셀톡 바인 르미에르 오사카 르미에르빌딩 호텔오사카 링크스남바 호텔WBF기타야마 외식 일주일카페 쉼표 와이플레이스 플랫폼 앤퓨처 여행사 하얀풍차 상해 세인트폴 국제학교 등 글로벌 기업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

바인그룹은 100개의 전략적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30% 이상의 진행과정을 수행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미래비젼과 전략화사업에 선택과 집중은 바인그룹 특유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사업화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과 함께 그룹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믿음과 협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바인그룹은 지속적인 성장과 반복 개선으로 즐겁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사랑으로 활력이 넘치는 선한 리더를 올해도 꾸준히 육성해 낼  것이다. 특히 김영철 회장은 엄마가 즐거운 사회를 위하여 통권 25권 발행된 매거진 Coeaching Mom '코칭 맘'의 출간과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코칭을 통한 육아와 자녀진로 갈등해소 관리 등을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문화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은 개선이 반복되어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바인그룹의 성장은 바로 우리 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품성과 인성에 바탕을 둔 교육 코칭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담대하게 성장해 가는 100년기업 바인그룹의 모습을 김영철 회장의 2020 대담을 통하여 즐겁게 들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