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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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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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25 1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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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뒷북치는 행정과 면피용 쇼'로 전락해 가는 K-방역의 와중에 늘어나는 확진자 증가세에 서민의 삶과 경제는 폭망이다. 


정부의 발표와 대책으로 부동산은 가진 자와 없는 자 건물주와 세입자를 갈라 놓거나 법정으로 가게 만들었고 아예 이도 저도 절망에 빠진 서민들은 영혼까지 끌어다 모아도 가질 수 없는 내 집 마련의 꿈을 관계 당국자나 여당의 고위 정치인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


대통령 문재인의 아들은 최근 재난지원금 형태로 문화지원금을 받아 문화예술인들의 인건비와 공연장 사용료로 지정된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한 의혹으로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자체 조사를 받고 있다. 특별한 해명이나 의혹에 대한 사과는 아직 없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통령 손자의 "특혜진료" 시비가 연 이어 터졌다.


대통령의 외손자 서모군이 서울대병원 진료가 청탁과 부적절한 진료일 앞당기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보통 예약 후 진료까지 수 개월이 걸리는 곳으로 예약도 규정대로 하지 않고 청소년과에 왔고 온 김에 이비인후과와 다른 몇 군데를 더 돌고 갔다는 것이다. 명백한 김영란법 위반의 소지다.


당시 서군은 태국에 국제학교를 다니다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귀국 후 병원을 찿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서울대병원측은 사항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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