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문준용 지원금 부당사용 땐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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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23 21: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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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8)씨가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 피해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것과 관련 지원금의 적법한 사용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술공연계에 따르면 문준용씨가 공모해 타 낸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은 인건비와 대관료 사용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문준용씨는 전시 대관료를 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준용씨가 미디어아트를 전시하고 있는 금산갤러리 황달성 대표는 "갤러리 대관료나 큐레이터 비용은 받지 않았으며 인쇄물 제작비용은 갤러리가 부담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준용씨는 지난 10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에서 전시회 참여작가로 3,000만원을 지원받아 또 다른 시기와 질투에 따른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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