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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아마존amazone에 3,100억 직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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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23 09: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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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2일(화) 신한금융그룹의 GIB 사업부문은 미국 아마존물류 센터의 메입과 관련하여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IB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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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GIB글로벌 사업부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으로 아마존이 뉴멕시코주에 건설중인 물류센터를 매입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물류센터의 완공시점인 내년 2021년 9월부터 최소 20년 최대 45년간 아마존에 장기임대 임차하기로 했다.


2020년 12월 총액 2억8000만 달러 중 1억 8800만 달러 선순위 대출을 주선하는 신한금융그룹 증권사 신한금융투자는 중순위 대출채권 (매자닌)을 포함해 9300만 달러를 총액인수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공모를 통해 이를 재매각(셀다운) 할 예정이다.


2017년 10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아마존 본사를 방문하면서 신한금융은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을 은행업무와 뱅킹거래에 도입해 음성뱅킹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활발한 교류와 수평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거래는 우량 IB딜의 발굴과 해외 글로벌 사업성 다변화를 통한 아마존과의 직접거래가 국내대형 금융지주간의 성공사례로 확장성을 가진 모범적인 거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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