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이 국내 최초로 신도시 집단주거지역에 고효율 구역형 집단에너지 설비도입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거시설의 쾌적함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기후변화 의장 등 에너지효율 개선과 국가기후환경개선 등 에너지 전환 정책 등 시의적절한 기대부응으로 탄탄하고 순조로운 기업경영을 유지해 왔다.

국내외 에너지 전문분야의 최장수 대성그룹을 이끌어 온 김영훈 회장은 22일(화) '2020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정부의 '은탑산업훈장' 수상함으로써 2016년 이후 '한국에너지대상' 훈격을 동탑훈장에서 은탑훈장으로 격을 높였다.

김영훈 회장은 대성그룹을 매립가스의 산업자원화사업과 태양광 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의 해외보급 등 국내외 친환경 장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이끌어 오며 국가발전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대담한 투자 등으로 대내외적인 신망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