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 我是他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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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21 17: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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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교수신문이 906명의 전국에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의미의 한문 我是他非가 뽑혔다.
최근 만들어진 신조어가 교수신문을 통해 올헤의 사자성어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연말에 한 해를 대표하는 상징어를 사자성어로 발표해 왔다.
내가 하는 것은 개혁이라 혁신이고 공정하다고 강조하면서 상대를 불의와 적폐로 몰아 불통과 대립의 극치를 보여 온 2020 한 해를 한 마디로 '나는 옳고 상대는 그르다"라는 한자어로 표현한 교수들의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 각오는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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