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0년 7월 18일(토) 오후 6시 여의대방로 공군회관1층 월간 전통의학 창간15주년 기념 및 유튜브방송 건강직설TV 개국 축하연이 있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비방과 비술의 전통의학 전문지 월간 '전통의학'이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 자연의학의 본질적 가치를 드높이고 정통 전문지로서 성장해 오는데 기여한 명사들과 관계자들이 전국에서 각 지에서 다양하게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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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전통의학' 김석봉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인류의 번영과 함께 서양의학만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의학적 한계를 코로나19사태가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위기는 통곡물 자연식이나 인간의 면역력을 높이는 전통의학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월간 '전통의학'은 70대의 강지원 변호사를 상임대표로 '통곡물 자연식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우리곡물 중심으로 인체에 독소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고 장기의 세포를 원할하게 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자연식의 권장을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경남 사천에서 '흙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생태농장과 미생물영농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전 국회의원 강기갑 대표는 축사에서 '월간 전통의학이 우리 전통의학의 맥을 이어 15년이란 세월을 이겨 온 김석봉 발행인과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 속에 국민보건과 건강한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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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충모 기자) 월간 '전통의학' 발행인 김석봉 대표 (좌측) 와 감사패 수상자 이 날 행사는 창립 15주년 기념 외에도 '건강직설 TV' 개국 축하연을 겸해  대한미래원 김종대 회장의 진행으로 후원의 밤 2부 진행까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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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충모 기자) 대한미래원 김종대 원장(사회)의 진행으로 월간 전통의학 창간 15주년 행사는 여의대방로 공군회관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