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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예측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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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08 17: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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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년 새해"는 희망의 새해일까? 비정상적 불확실성의 팬데믹이 지속할 가능성이 더 크다. 첫째 신약으로 신이 내린 해결책으로 백신의 발표와 공급과정에서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19 초기의 마스크 쟁탈전을 방불케 하는 백신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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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로 세계적으로 번진 경제전쟁 속에서 엇갈리는 운명이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강자와 약자 가진 자와 가지려고 하는 자와의 지적 경쟁과 합법적 단속과의 현실 앞에 신흥부자들 보다 루저로 전락해 도태되는 이들의 회복할 수 없는 내리막 길은 전쟁 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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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째 미중간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되는 경제난은 중국의 붕괴를 가져 올 정도의 조짐이 곳곳에서 벌어질 것이며 그것은 비단 중국과 미국내의 문제만이 아닌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의 안정 그리고 일본과 유럽 강대국의 부상으로 비대칭 국제질서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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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기술의 진화와 핀테크 플랫폼 기술이 달러 패권국 미국과 유태인의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망이 유동성과 융동성의 조화로 전쟁없는 포용국가로 지방화 분권화 로컬 중심의 자치화로 기업가치의 평가 기준이 가속화 된 친환경 미래산업에 새로운 담론이 주목해야 할 현실로 드러날 것이다. 대선의 불복에 따른 후폭풍으로 제2의 남북전쟁을 방불케 하는 조 바이든의 위태로운 불완전한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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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그동안 미루어왔던 동경 올림픽 다시 순서로 돌아오는 미국 올림피아드 두바이 엑스포 항공 우주산업에 관광 역사 철학 등 법고창신 온고지신 옛 것들의 재발견 도시재생 등으로 지구촌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어서서 회복하는 치유와 재통합의 핵분열이 서서히 비정상 비대칭적인 모습으로 느리게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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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라 매미와 번데기 나비 꿀벌 모든 애벌레가 성충으로 태어나는데 21일 걸린다 행운과 위험이 겹치고 위험을 감수하고 알을 깐 올챙이가 개구리로 태어나는데 병아리가 알을 까고 나오는데 21일 내외가 소요된다. 2021년에서 숫자 21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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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성인으로 인정 받고 성인식을 갖는 나이는  18 청춘이 아니라 21세다.단군신화에서 곰이 마늘 먹고 동물에서 21일 참고 견디어 사람으로 거듭 난다.갓난 아기와 산모도 21일은 지나야 바같 나들이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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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에서 블랙잭에 행운의 승리에 가까운 수, 잭팟을 터지리거나 이기는 수와 승부에서 멀어지는 수의 간격은 21이다. 문재인 정부와 그 주변의 족속들이 현재의 직에서 내려올 날은 20개월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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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내려올 준비를 서둘러 해도 돌아가실 길을 너무 멀리 지나 온 듯 하다. 뒤돌아 보면 보이는 길을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 어찌 부동산이나 아파트 뿐 이겠나. 21일은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난 세월이다. 2021 새해는 '비정상의 정상화'의 원년으로 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대세다. 


역사는 도도하게 흐르는 황하와 동해, 금강 설악의 기운을 타고 내려와 흐르는 한강수와도 같다. 나무는 제자리에 선 채 말없이 천년을 가는데 100년도 살지 못할 사람들이 천년의 역사를 아는 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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