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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지낸 3철의 친문실세 '전해철'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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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07 09: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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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을 지낸 3선의 친문실세 전해철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안산 상록 갑에 지역구를 둔 전해철 의원은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에 중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 방역'과 '경찰개혁' '내년 보궐선거의 중립'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업에 대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찰청 조직개편안에 장관급 국가수사본부의 설치로 검찰개혁과의 형평성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아갈 지 여부와 내년 4월 보궐선거에 현역 여당의 정치인을 행자부 장관에 기용한 것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마산중앙고를 나와 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9회로 노무현정부 민정수석 19.20.21대 국회의원 21대 국회 정보위원장을 하다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친문 핵심인사로 양정철 이호철과 함께 3철로 불리우며 그들 사이에서는 가장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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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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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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