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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3인방 "백운규" 지시로 벼랑 끝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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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2-04 09: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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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작년 2019년 원전 1호기 관련내부자료 444건을 최근 삭제하고 인멸한 햠의로 지난 2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인은 "월성1호기의 경제성을 낮게 조작을 지시한 건 백운규 전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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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감사원은 "장관님의 지시" "청와대의 보고" 등 반복되는 개입과 압력의 배후에 주범으로 백운규 전 장관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백운규 전 장관의 법률적인 자문을 대리했던 변호인이 최근 법무부 차관으로 지명된 이용구 법무차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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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압박과 내부의 증언 등으로 벼랑 끝에선 '월성1호기 조기 폐쇄' 등으로 어마어마한 국고의 낭비를 초래했던 사건의 전말에 배후가 드러나기 시작한 셈이다.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조사가 불가피 한데 그이 법률 대리인이 최근 법무차관으로 지명된 이용구 변호사로 결국 문재인정부의 실정에 대한 돌려막기 수사로 끝나지 않을까?


왜냐하면 조국 사태 옵티머스 라임 버닝썬 윤미향 드루킹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등 오만가지로 나라를 어지럽혀 온 사건들의 주범과 배후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대통령의 관련 사실이 범죄수사의 과정에서 실명으로 거론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너 죽을래?" "귀신에 씌어 있던 것 같았다" 신내림 서기관 등 산업부의 증거인멸 3인방은 오늘 내일 중으로 구속이 결정난다.  최순실의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에나 나올만 했던 말들이 요즘 검찰 주변에 쏟아지고 있다. 진짜 몇 사람 죽었다. 


박원순 시장의 의문의 죽음 후 3일(목) 이낙연 10년 보좌하던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이모씨, 그리고 윤미향의 마포 소장님, 담당 재판부 모 부장판사 모두 갑자기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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