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공사, 2024년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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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8 03: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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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024년까지 강남구 개포동 본사이전을 확정하고 이전부지로 중랑구 신내동 소유의 부지로 본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7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랑구 신내2지구 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이에따라 내년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 및 본사이전을 목표로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개포동 사옥을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의 부지는 매각 등 주상복합으로 개발하거나 SH가 자체적으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 사업지로 추진할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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