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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기 국무장관 자명자 '토니 불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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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7 06:28 조회5,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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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화=구충모 기자]  '미국이 세계의 문제를 혼자해결할 수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내각의 지명자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초대 국무장관 지명자 토니 블링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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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계부는 폴란드 동급생 900명 중 유일한 생존자로 '계부 새뮤엘 피사르1929~2015 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폴란드 바아위스토크에서 태어난 피사르의 가족은 나치 독일에 의해 모두 학살되었다. 그 또한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와 다하우 수용소를 거쳐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앞두고 한 숲속을 헤메다 나치의 탱크가 아님을 알고 '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를 외쳐 구조될 수 있었다고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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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대통령의 국무장관에 지명된 블링컨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정의롭고 주도적인 약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와 협력이 중요하며 그들과의 파트너십에 있어서 신뢰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미국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세계무대에서 적과 맞서 미국을 정의롭게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다시 그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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