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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나라, 중국의 공중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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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7 06: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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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공포를 몰고 온 코로나 19는 중국 허베이성 우한 발 중공폐럼 바이러스 유출이 시초다.

당시 병원 의사의 진술이나 코로나 죽어가던 ​여학생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 후 이를 위기로 간주하고 그 위기를 직감한 미국의 연구원들 중 중공의 미생물학 연구로 연고가 있던 우한의 연구원들과의 통화시도는 ​단 한명과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중국은 도사 전체를 폐쇄하고 선제적 방역으로 북경이나 중국 주요도시 요인들은 코로나의 공포에서 피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북3성은 물론 우리나라 인천의 국제공항은 연일 중국 각 지로부터 들어 오는 중국인 또는 교포들을 통제하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했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뒷문 앞문을 다 열어놓고 모기향으로 향불 피우다 창문 열고 에프킬러 뿌려댄 것과 무엇이 다른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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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오성급 유명호텔과 지하철 등에서 객실 내 수건으로 변기를 닦는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바닥을 닦는 걸레로 지하철 좌석을 한 손의 밀대로 닦는 모습은 중국내 공분을 사기에도 충분했다.​

25일(현지시각)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선전시 한 5성급 호텔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 고객용 목용타올로 변기를 닦는 영상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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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직원은 객실에 비치된 컵을 바닥이나 가구를 닦는 걸레로 닦는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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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대 도시 샹하이에서도 별 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지하철 바닥을 닦던 걸레로 좌석을 닦는 모습​은 지하철 10호선으로 손걀레로 닦게 되어 있는 청소원이 걸레를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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