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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도전한 남양주시장 채용비리로 경찰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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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5 07: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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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경기도의 재난 기본소득 지급유형을 놓고 경기도와 대립하던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가 경기북부 경찰청에 '채용비리 의혹'으로 입건되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조광한 시장 등은 업무방해 및 직권남용의 혐의로 지난 23일(월)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조광한 남양주 시장 등은 경기북부청 앞 광장에서 경기도의 경기도의 불법행위도 밝혀져야 한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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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1개 시군 평가에서 1그룹의 10개 시 중 지난해 1위였던 남양주시는 8위에 그쳤다. 조 시장은 '경기도의 위법 부당한행위에 대한 형사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같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주민의 공복으로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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