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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닫는 호텔 대기업은 초대형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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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4 05: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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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호텔업계에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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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첫 특급호텔 고속터미널 반포 팔레스호텔(옛 궁전호텔)은 외국인투숙객 급감으로 40년 역사 접고 곧 헐린다. 크라운 호텔 대주주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수자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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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도 지난해 폐업신고를 했다. 주상복합 건물을 추진 중이다. 반면 계열사의 자금력을 동원해 그룹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은 신세계 조선호텔이다.


이마트 자기자본 10조 2000억원의 2.65%에 해당하는 2700억원을 신세계 조선호텔에 현물과 함께 출자해 6성급 호텔로 전관 리모텔링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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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도 이마트는 조선호텔에 999억원을 지원했다. 1995년 웨스틴으로부터 법인을 회수해 오면서 자체브랜드 레스케이프 부띠끄호텔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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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해운대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는 새롭게 디자인 된 5성급 '그랜드 조선'브랜드로 영업 중이다. 내년 초에는 '제주 켄싱턴호텔'이 '그랜드 조선 제주'로 오픈한다. 모두 신세계가 보유한 독자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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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포포인츠 명동에 이어 내년 상반기 메리어트 체인은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을 리모델링한 '조선팰리스 강남'이란 이름으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초대형 초특급호텔이 개장한다. 연말에는 판교에 그래비티서울 판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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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서울 잠실의 '시그니엘'에 이어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 3~19층에 총 260실 규모의 2호점을 낸다. 지난 7얼에는 한화리조트에서 전라남도 여수에 휴양형 프레미엄 '벨메르'호텔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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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광광개발은 올 10월 제주관광특구 노형동에 지상 38층의 축구장 41개 면적 크기의 제주 최대 복합 리조트를 개장했다.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사업으로 신규직원3000명 이상을 채용하고 49년간의 광화문 세종대로 본사를 제주로 옮겨 모두 제주의 지역발전과 세계적 대표 랜드마크 드림타워 제주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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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 펜데믹 세계 대공항은 대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큰 손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의 전환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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