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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편리하게 바꾸어 가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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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2 23: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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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평상 시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한 김치냉장고 여성들의 주된 노동을부터 해방시켜 준 정수기와 세탁기 보일러와 에어컨 휴대전화와 가전제품들.. 


과학은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어 놓았다. 1667~1672 루이14세가 파리의 천문대를 건립하도록 하면서 뉴턴은 굴절 망원경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망원경의 발달로 이어진 항해술은 저지대의 좁은 땅 네델란드와 신생강국들의 영토확장에 크게 기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선원들은 별을 보고 천체의 망원경은 천문관측의로 항해하는데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얀 베르메르1632~1675은 현미경 발명한 안토니 반 레웬후크1932~1723과 친분이 있었다. 베르메르는 실내의 모습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옵스큐라 암실장치를 이용해 사진에 가까운 그림을 그맇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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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 로망 아부아지에 (1743~1794)는 1766년 가로등을 발명한 공로로 25세에 한림원 회원이 된다. 그는 과학에 흥미를 갖고 연소과정에 산소의 역할을 밝히고 물질보존의 법칙을 규명해 근대화학의 토대를 만들었다.


라부아지에와 결혼한 마리는 그의 저서에 삽화를 그려 '화학이론'을 그림으로 설명했다. 프랑스의 혁명은 1974년 5월 8일 라부아지에와 그의 장인 자크 폴제를 단두대에 처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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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있는 앙투앙 라부아지에 1788 자크루이 다비드 작품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는 라부아지에를 자상한 이미지로 따뜻한 남편으로 묘사해 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과학은 인류의 역사에서 일상을 바꾸어 놓는 혁신적인 일들을 만들어 낸다. 사람과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수많은 사건들이 이제는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다.


누구나 노력하면 아이디어의 공유와 협업으로 새롭게 이루어지는 로또 같은 대박을 터뜨리며 우리들의 삶을 편리하게 향샹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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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프랑스 100만 대군을 이끈 장군으로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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