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만든 카카오 페이지와 K-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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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20 20: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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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각 자의 가치관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펼쳐 진 '이태원 클라쓰' 만화 원작을 캐릭터를 살려 드라마로 성공시킨 카카오 페이지는 3년 내 'K-웹툰 65편'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18일부터 개막된 한국콘텐츠 진흥원 주관 '라이센싱콘 2020'에서 카카오 페이지 마케팅 담당 류정혜 부사장은 K-웹툰은 현재 저평가 되어 있는 반면 그럼에도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은 세계적이라고 강조했다.
금년 '라이센싱콘 2020'의 주제는 '지식재산권 비즈니스, 변화를 향한 도전'으로 개막 첫 날 연사로 나선 강연에서 '이태원 클라쓰'부터 강철비 승리호에 이르기까지 슈퍼IP에 관해 강연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통철과 소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것이 K-웹툰의 특징이자 성공비결이라고 말하는 카카오 페이지 류정혜 부사장은 '기회는 앞으로도 무궁ㅁ무진 하다'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는다'는 카카오 페이지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65편의 웹툰에 대해 2차 저작물 계약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향후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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