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Work가 편리한 사용편의성과 통합검색 기술능력으로 출시 두 달만에 7만여 기업과 단체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워크는 카카오 처럼 다양한 정보기술과 유연한 연결 편의성 등으로 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등 업무플랫폼으로서 필수기능이 무료로 탑재되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형태의 연결구조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카카오 워크는 언택트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기존의 업무도구나 IT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카카오워크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업무가 신속히 처리되는 종합업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의 포털 검색 플랫폼을 이용한 모든 데이터를 신속히 검색할 수 있으며 비효율 요소를 꾸준히 제거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전환에 부응하고 대형 프로젝트와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AI기술 기반의 카카오 엔진,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리빙 카카오 홈 카카오 카카오 커넥트 등 6대 서비스 영역을 획기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