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공산당은 얼마 전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중국의 발전을 위한 14차 5년 계획(2021~2025) 및 2035년까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중국의 대외개방의 문을 갈수록 더 크게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외개방의 범위와 영역 시장확대를 통한 내수시장의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높은 수준의 개혁 개방을 위해서는 공영을 바탕으로 한 혁신의 성과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내외 국가간 양자 다자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네트워크의 중심국가로 체제개편과 제도개선에도 앞장 서 중국공산당의 진화 된 모습을 보게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