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탁월한 어용 국민촉새 '유시민의 자유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18 11:39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유시민은 1959년 7월 28일 경주에서 태어나 제16대 17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자 2012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하다 정의당으로 당적을 바꾼 뒤 지금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66b6beecc11908739f9107b8d85d1a6f_1605667080_6396.png
 

1988년 일개 대학생이던 유시민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100만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정계를 떠난 뒤 스스로를 '지식 소매상'으로 강연 방송 저술 활동 등으로 알려져 왔다. 자신을 '진보어용 지식인'으로 표현하며 썰전' 등의 출연으로 '방랑 예능인'의 애칭을 듣고 있으나 작가로서 유시민과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으로서의 직분에 충직하고자 하는 자유인이다.


유시민 노무햔재단 이사장은 지난 13일 '8.15 광화문 집회 당시의 정부의 차단조치는 정당한 제약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행동이나 집회가 다른 공공의 해를 끼칠 위험성이 분명할 때 그 행동은 도덕이나 법률 적용의 대상이 된다'는 19세기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인용한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유씨가 자유론 가지고 사기 친다'고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의 열린 집회는 살인자'라는 막막을 프레임을 씌워 단죄하고 하루 200명의 확진자가 나온 집회는 자제만을 당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휴대폰비밀번호는 보호해 주고 한동훈 검사의 휴대폰은 강제압수 수색으로 열려고 안간힘을 썼다. 월자력 얼성1호기의 졸기 폐쇄의 근거가 된 안전성 문제와 경제성분석의 과정에 주요증거의 인멸과 다수 증언의 번복이 있었고 결국 청와대의 개입이 드러나자 국민이 지시한 통치행위라고 말한다.


66b6beecc11908739f9107b8d85d1a6f_1605667144_4078.jpg
 

폐족들의 부활을 안겨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비리는 무능하고 안일했던 권력의 제한과 제 멋대로 정권의 신자유주의 방임과 옹호를 가져 왔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그들의 독점물이 아닐 뿐만 아니라 성공한 기적의 역사를 왜곡하고 굳이 억압과 제약의 실패한 사회주의 자유론을 주장하는 어용 지식인 유시민의 생각을 얼머나 많은 시민이 공감할까?



66b6beecc11908739f9107b8d85d1a6f_1605666986_7206.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