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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정복자 징기스칸 알렉산더, 아킬라칸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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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0-11-14 12: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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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3대 정복자 중 알렉산더 알렉산더로스 마케도니아왕을 제외 한 징기스칸과 아킬라칸 406~453은 우리 한민족 배달의 겨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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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는 카스피해 라인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고 동로마로부터 조공을 받던  정복자였다. 역사학자들은 훈족의 칸 아틸라가 고조선의 후예 가야민족의 후예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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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가야유물의 기마인상을 보면 뒤에 실린 동복이라는 솥이 있는데 이 훈족의 솥인 동복이 고조선 가야의 것과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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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달의 민족과 같은 동복을 솥으로 사용하는 유래는 삼국지에도 등장한다. 유비의 장수 마초 등이 가마솥으로 각 궁의 병사들에게 밥을 지어 먹을 때 동복을 사용해 생활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몽골의 징기스칸족이 배달의 혈통이라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위풍당당하고 용맹스럽고 영민한 정복자들은 매우 겸손하고 신사적이었으며 탐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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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는 441년과 442년 사이 동로마 원정에 나섰다. 제1차 발칸전쟁이라 불리는 이 출정에서 동로마의 속국들은 추풍낙엽 처럼 무너지고 아틸라의 군대는 콘스탄티노플 지금의 이스탄불에 이른다.

446년 다시 동로마 원정에 나선 아틸라군은 동로마의 국경비무장, 전쟁배상금 매년 조공의 3배 인상, 약 1000kg의 금 공납 등을 조건으로 사실상 항복조건으로 로마를 평정하여 유럽정치의 지형을 재편한다.

제2차 발칸전쟁으로 동로마와 속국들의 투항을 받은 후 갈리아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향했다. 451년 6월 '카탈루니아 대평원'에서의 전투에서 훈의 기병대는 전진과 후퇴를 자유자재로 452년 이듬해 이틸라의 군대는 파죽지세로 지중해 연안국과 밀라노를 정복하고 동.서 파괴와 대량 살상없이 로마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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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의 요청으로 레오1세와의 비밀 협약으로 ​진군을 멈춘 이유를 서양의 사학자들은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동 서로마의 굴욕과 아킬라 군대의 중동 페르샤 진출을 이야기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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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노니아 지금의 헝가리 궁전으로 귀환 한 아탈라는 게르만 제후의 딸 일디코와 결혼 후 술에 만취해 침실에 든 후 이튿날 주검으로 발견된다. 신부는 울고 있었지난 장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고 독살 타살 복상사 등으로 추측만 돌았다. 후대의 사가들은 자연사로 그를 기록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정복과 지배의 전사를 역사 속에 묻어 버린 것으로 그 후 훈 제국은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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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칸의 허망한 죽음으로 훈 제국의 짧은 정복의 역사는 468년 막을 내리지만 전체 유럽의 영토지혁을 바꾸어 놓고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 등으로 지금의 국가와 민족들이 자리를 잡는 기틀을 만들었다. 유라시아 대평원을 넘어 지중해 유럽에 동방의 등불을 들고 오늘날 투르크 불가리아 게르만 이탈리아 로마에 이르기까지 중세를 열고 이민족의 진출 길을 터주었던 정복자 이틸라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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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로마나 Pax Romana라고 하는 로마 패권하에서의 고대사회 체제가 붕괴되어 중세의 출발을 가져왔던 이틸라칸의 유럽 원정기는 동방의 정복자는 기마조직과 기병대의 편제와 전술 등으로 투르크족 이발족 불가르족 등의 유럽진출의 토대를 만들어 준 위대한 배달의 기수, 한민족의 자랑스런 후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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